[레드스푼 5] 떡볶이 1위는 못 잊어 또 가는 '매콤 말랑' 그 집
 
즉석떡볶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인기를 끌었다.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고추장·춘장 소스에 떡·달걀·어묵등 갖은 재료를 끓여 먹는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는 이집 최고의 인기 메뉴다.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江南通新이 뽑은 맛집을 뜻하는 새 이름입니다. 전문가 추천을 받아 해당 품목의 맛집 10곳을 선정한 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투표 점수를 합산해 1~5위를 매겼습니다. 이번 회는 떡볶이입니다.

허름한 분식집 앞에 서서 ‘오뎅국물’ 후후 불어가며 먹는, 값싸고 배부른 음식 떡볶이. 하지만 원래의 떡볶이는 기름에 볶아 먹는 고급 궁중음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가루가 보급되고 다양한 양념이 개발되며 ‘국민 간식’이 됐죠. 간장·고추장·춘장 등 입맛에 맞는 소스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서울 시내 맛있다고 소문난 떡볶이집을 전문가와 독자가 함께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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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탱글탱글한 떡, 파사삭한 튀김

 
"자작한 국물과 떡의 비율이 완벽하다. 떡이 굵지 않아 양념이 속속 잘 배어 있다.” (독자 이윤아)

게임회사에서 일하던 정은아 대표가 2009년 인천에서 시작한 떡볶이 가게다. 지금 위치는 서교동. 홍대 주차장 거리를 걷다 보면 노란색 벽돌로 마감한 2층 건물이 시선을 끈다. 내부도 세련되고 발랄한 분위기다. 대표 메뉴는 국물떡볶이다. 탱글탱글한 떡의 식감이 살아있다. 새우튀김은 입안에 넣으면 마른 종이처럼 파사삭 부서진다. 새우 다리 하나까지 모양을 살리는 튀김 기법을 개발해 한국·미국·일본에서 특허도 받았다. 새우튀김은 간장보다 소금에 찍어 먹는 게 맛있다. 백김치와 먹어도 별미다. 3~4인용 반조리 떡볶이는 포장판매도 된다. 물 1L와 소스를 냄비에 붓고 끓이다가 떡을 넣어 다시 한 번 팔팔 끓이고, 오뎅과 파를 넣으면 매장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 대표 메뉴: 국물떡볶이 3500원, 반조리떡볶이 1만원(3~4인분), 새우튀김 1만1000원(5개)
○ 운영 시간: 낮 12시~오후 10시
○ 전화번호: 02-3143-7245
○ 주소: 마포구 서교동 367-1 2층
○ 주차: 홍대 공영주차장(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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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영지 기자 lee.youngji@joongang.co.kr
사진=김경록 기자 kimkr8486@joongang.co.kr
 
<기사전문>
http://gangnam.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8673819&sc=&mc=260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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